클랜 캠벨의 역사와 현재
캠벨 가문(The Campbell clan)은 스코틀랜드의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가문 중 하나이다. 1266년 캠벨 가문의 가문장이었던 콜린 캠벨 경(Sir Colin Campbell)이 영국의 침략을 용맹하게 막아내면서 현재까지도 스코틀랜드의 가장 용감하고 영향력 있는 가문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칼과 방패 문양의 브랜드 로고에서도 찾을 수 있듯, ‘클랜 캠벨’은 그들만의 위스키를 통해 캠벨 가문이 수백 년 간 소중하게 지켜 온 ‘용기’, ‘결속’, ‘형제애’의 가치를 온전하게 전달하고자 한다.
캠벨 가문은 1879년 스카치 위스키 증류 및 블렌딩 사업을 시작했으며 1948년 ‘클랜 캠벨’이 탄생했다.
현재 ‘클랜 캠벨’은 스코틀랜드의 스페이사이드, 그 중에서도 가장 중심지에 위치한 스페이 강 바로 근처인 글렌알라키 증류소 (Glenallachie Distillery)에서 증류부터, 블렌딩, 숙성까지 모든 생산 과정을 다루고 있다.
클랜 캠벨 (CLAN CAMPBELL)
‘클랜 캠벨’ 특유의 달콤함 덕분에 온더락 또는 니트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그러나 ‘클랜 캠벨’의 가장 큰 매력은 어떤 칵테일의 재료로 사용해도 어울린다는 점이다.
색 | 밝고 은은한 황금빛 |
향 | 달콤한 꽃 향기에 바닐라 노트가 어우러진 향 |
풍미 | 크리미한 텍스쳐와 함께 맥아 특유의 달콤함과 카라멜 풍미 |
마무리 | 섬세하지만 확연하게 느껴지는 스모키한 피니쉬 |
10g 알코올 대비 평균 함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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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 (%) | 40 |
열량 (Kcal) | 0 |
총 지방 (g) | 0 |
포화지방 (g) | 0 |
탄수화물 (g) | 0 |
당류 (g) | 0 |
단백질 (g) | 0 |
염분 (g)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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