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메이트 SNS 캠페인 론칭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20일 건국대 학생회관 중강당에서 대학생 연합 동아리 영리더스클럽(YLC) 회원 약 4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춘을 위한 청춘의 책임음주 캠페인 ‘체크-메이트(Check Mate)’ SNS 캠페인을 론칭했다.


대학생들의 책임음주 장려를 위해 2012년부터 진행해온 ‘체크-메이트’ 캠페인의 일환
건전한 음주 문화와 책임음주 메시지의 보다 쉬운 확산을 위해 SNS로 캠페인 확대

[PRK] 체크메이트 SNS캠페인론칭_Final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20일 건국대 학생회관 중강당에서 대학생 연합 동아리 영리더스클럽(YLC) 회원 약 4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춘을 위한 청춘의 책임음주 캠페인 ‘체크-메이트(Check Mate)’ SNS 캠페인을 론칭했다.

‘체크-메이트’ 캠페인은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대학생을 대상으로 무분별한 음주를 방지하고 책임음주를 장려하기 위해 201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슬로건인 ‘챙겨주는 친구, 체크-메이트’는 술자리에서는 적정량의 술을 바르게 마실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음주 후 안전한 귀가와 다음날 상태까지 서로 챙겨주는 친구를 뜻한다.

올해에는 대학생들이 보다 쉽게 서로 챙겨주는 메시지를 공유하고 건전한 음주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SNS로 캠페인 영역을 확대하였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YLC가 성공적인 캠페인 확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게 된다.

대학생들은 친구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말풍선 모양의 종이에 적어 인증샷을 찍고, 친구와 Be my check mate (@bemycheckmate) 페이스북 페이지를 태그해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유하는 방법으로 본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체크-메이트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bemycheckmate/)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2012년 대학생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시행했던 대학생 책임음주 공모전을 통해 대학생들의 제안을 받아 체크-메이트 캠페인을 론칭하였으며, 올해는 이번 SNS 캠페인을 시작으로 많은 대학생들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친구들과 체크-메이트가 될 수 있도록 독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