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지속 가능한 바텐딩을 위한 교육 진행

글로벌 와인 및 스피릿 기업인 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는 오는 1월부터 국내 바텐더와 바 오너를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친환경 바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바텐딩(The Bar World of Tomorrow)’ 전문 교육을 무료로 진행할 계획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지속 가능한 바텐딩을 위한 교육 진행

  • 1월부터 바텐더 및 바 오너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바 문화 구축을 위한 전문 교육 진행
  • 12월 17일부터 페르노리카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

글로벌 와인 및 스피릿 기업인 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는 오는 1월부터 국내 바텐더와 바 오너를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친환경 바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바텐딩(The Bar World of Tomorrow)’ 전문 교육을 무료로 진행할 계획이다. 친환경 바 문화 구축을 위한 전문적인 교육으로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만큼 업계 및 바텐더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매달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서울에서 바(bar)를 운영하는 만 19세 이상의 바텐더 혹은 바를 운영하는 오너를 대상으로 한다. 참가자들은 바 운영과 관련된 지속가능한 활동 방법들을 교육받고, 자원을 절약하고 폐기물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또한, 친환경 프로세스를 적용해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는 강남의 ‘장생건강원 바’를 방문해 서정현 대표로부터 직접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 받을 예정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란츠 호튼 대표는 “새로운 세대의 소비자와 고객들(바텐더 혹은 바 오너)은 이전의 세대보다도 환경 보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모든 산업에서 지속 가능성을 미래의 전략으로 설정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하고 책임 있는 바텐딩을 위해 기획된 페르노리카의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인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바텐딩’을 한국에 런칭함으로써 그룹이 축적한 지속 가능성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은 물론, 서비스 및 호스피탈리티 산업과 함께 지속가능한 바텐딩 문화를 고민하는 자리를 만들고 싶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의 취지를 밝혔다.

1월 교육은 매주 화요일인 4일, 11일, 18일에 진행되며, 신청은 12월 17일부터 시작된다. 자세한 사항은 페르노리카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방역 상황에 따라 교육 일정 및 참가 인원수는 조정될 수 있다

한편, 페르노리카 그룹은 자연환경보전 및 지속가능경영 목표를 사업 전반에서 실천하기 위해 2030 지속가능 책임경영 (S&R) 목표를 세우고 전세계 지사에서 실천하고 있다. 이번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바텐딩’ 교육도 이런 목표의 일환으로 전세계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페르노리카 그룹은 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바텐딩’ 전문 교육을 통해 각 지역의 파트너들과 지속 가능하며 서로를 존중하는 파트너십 문화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진] 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가 내년 1월, 지속 가능한 친환경 바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바텐딩(The Bar World of Tomorrow)’ 워크숍을 진행한다.

Drink Responsibly 경고: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19세 이상의 법적음주허용 소비자를 위한 컨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