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sponsib’All Day
2024년 ‘사회공헌 활동의 날(Responsib’ALL Day)’은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임직원 및 협력 업체와 함께 ‘자원 선순환(Circular Making)’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바텐딩(Bar World of Tomorrow)’ 교육을 진행해 ‘자원 선순환’에 대한 인식을 높였다. 임직원들은 해당 교육을 바탕으로 지속가능성 엠버서더가 되어 외부 이해관계자들과 지속가능한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전국 180 여개의 업장에 플라스틱 및 일회용품 사용을 대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지속가능성 실천을 위한 키트를 전달하고, 국내에 지속가능한 바 문화를 조성하는 데 동참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그룹의 대표적인 책임음주 캠페인 ‘드링크 모어 워터(Drink More Water)’ 캠페인을 소개하며 주류 산업 전반에 책임음주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2023년에는 ‘임직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웰빙(Wellbeing of our people and communities)’을 주제로, 페르노리카 그룹 임직원은 물론 사회 구성원들의 정신적·신체적·사회적 웰빙을 돕는 활동을 펼쳤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먼저 임직원의 스트레스 관리와 긍정적인 사고를 함양하기 위한 웰빙 교육을 진행했다. 인지심리학 전문가 김경일 교수를 초청해 많은 현대인이 겪는 심리적인 문제들을 돌아보고, 이를 건강하게 해소할 수 있는 관리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심신 웰빙을 위한 가벼운 걷기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임직원 전체가 남산으로 트래킹을 나서 평소 사무실에서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 패턴에서 벗어나 긴장을 완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처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활동들을 통해 균형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나가는 것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올해 진행한 웰빙 증진에 대한 노력을 임직원들의 웰빙 문화 확립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의 복지를 지원하는 것으로 확장했다. 이를 위해 임직원들의 남산 트래킹 총 걸음 수에 해당하는 복지 기금을 모아 관련 단체에 기부했다.


2022년에는 ‘자연 환경 보호 및 생물 다양성 보존’을 주제로, 세계 각지에서 토양과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이 진행됐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도 이에 동참해 서울 및 대전, 부산 등 국내 주요 도시에서 임직원 140여명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서울 이촌한강공원에서는 페르노리카 코리아 임직원 100여명과 환경실천연합회가 함께 식목활동에 나섰다. 이는 도심 내 미세먼지 및 열섬 현상을 저감하고, 녹음지 조성을 통한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것으로 이날 활동을 통해 1,200그루의 관목을 심었다.
대전과 부산에서는 서울 및 영남, 중부 지역 담당 임직원들이 참여해 하천 수중생태 보전을 위한 하천 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대전 유성구 화산천 및 부산 금정구 온천천 등지에서 미생물을 발효해 만든 EM 흙공을 하천에 던지고, 주변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으로 하천 및 주변 생태계 정화 활동을 함께 했다.
또한 지난 5월에는 환경실천연합회에 환경보호 활동 지원 기금 1천만원을 기부하고 업무 협약을 진행했으며, 기부금은 자연 보호 및 생물 다양성 보존을 위한 활동에 사용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