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 높은 위스키의 시작
발렌타인 시리즈는 설립자인 조지 발렌타인(George Ballantine)이 1827년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서 첫 식료품 및 주류점을 개업하면서 그 시작을 함께 했다. 사업을 확장하면서 품격 높은 고급 위스키를 만들려는 그의 끊임없는 노력은 점점 기품 있고 세련된 상류사회에서 인정을 받게 되었다. 또한 영국 왕실에서 최고 명품에게만 수여되는 ‘Royal Warrant’ 상을 수상하게 되면서 스코틀랜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명성을 이어가게 되어, 품격 높은 위스키로 자리잡게 된다.
최상급 원료, 명장의 블렌딩, 그리고 Aging이 만들어낸 맛의 비밀
스코틀랜드 전 지역에서 공수한 40 여 가지의 최상급 원료를 사용하는 발렌타인 시리즈는 수제작한 부르봉 통에서 숙성되는데, 이는 위스키를 결정하는 중요한 맛인 바닐라 맛과 달콤한 맛을 적절히 조화시켜 세련된 풍미를 내 주는 역할을 한다. 이는 5대 발렌타인 마스터 블렌더인 샌디 히슬롭(Sandy Hyslop)의 예술과도 같은 블렌딩을 거쳐 풍부하고 다양한 스카치 위스키로 탄생된다. 이렇게 탄생된 발렌타인 시리즈는 위스키 숙성 연도에 따라 포트폴리오가 구분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 발렌타인
파이니스트 - 발렌타인 7년
아메리칸 배럴 - 발렌타인 10년
- 발렌타인
마스터즈 - 발렌타인 17년
- 발렌타인 21년
- 발렌타인 23년
- 발렌타인 30년
- 발렌타인 40년
- 싱글 몰트
글렌버기 12년 - 싱글 몰트
글렌버기 15년 - 싱글 몰트
글렌버기 18년
발렌타인 파이니스트 (Ballantine’s Finest)
일상의 모든 순간을 최고의 순간으로
‘발렌타인 파이니스트’는 유럽의 트렌디한 클럽과 바에서 가장 사랑받는 위스키 중 하나로,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분위기와 파티에 제격이다. 섬세하고 부드러운 고유의 향은 어떠한 음료와도 잘 어울려 다양하고 맛있는 칵테일을 즐길 수 있다.
색 | 밝은 황금색 |
향 | 절묘한 달콤함과 약간의 스파이시함 |
바디감 | 신선한 꽃과 같은 바디감 |
풍미 | 초콜릿과 바닐라, 사과가 느껴지는 풍미 |
마무리 | 부드럽고 우아한 마무리 |
발렌타인 7 년 아메리칸 배럴 (Ballantine’s 7YO American Barrel)
젋은 세대에 맞는 NEW ATTITUDE로 새롭게 출시한 발렌타인 7년
발렌타인 7년 아메리칸 배럴은 최소 7년 동안 숙성한 원액을 미국 아메리칸 배럴에 숙성하여 스카치 위스키의 깊이와 고급스러움에 기분 좋은 달콤함을 더했다. 발렌타인 위스키의 특징인 붉은 사과의 향을 베이스로 카라멜, 바닐라 등 아메리칸 위스키의 달콤한 조화가 훌륭하다. 가볍에 마시기 좋은 스타일로, 친구들과의 파티와 모임 등에 잘 어울리는 프리미엄 캐주얼 위스키이다.
발렌타인 10년 (Ballantine’s 10YO)
아메리칸 화이트 오크 배럴에서 10년 이상 숙성된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200년간 지켜온 발렌타인 블렌딩의 정수를 보여주는 아메리칸 화이트 오크 배럴에서 10년 이상 숙성된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최소 10년 숙성된 원액을 베이스로 한 발렌타인 10년은 은은한 오크향과 달콤한 바닐라향의 피니시가 특징이다.
색 | 영롱한 골든 허니 |
향 | 은은한 오크향, 바닐라 향이 느껴지는 달콤한 벌꿀 향 |
풍미 | 크리미한 오크향의 달콤함과 잘익은 꽃의 복합적인 맛 |
마무리 | 오랫동안 지속되는 달달하고 상쾌한 피니시 |
발렌타인 마스터즈 (Ballantine’s Masters)
대한민국을 위한 최고의 블렌딩
‘발렌타인 마스터즈’는 한국만을 위하여 블렌딩된 특별한 제품이다. 마스터 블렌더가 영감을 받아 직접 블렌딩하여 ‘마스터즈’라는 이름이 붙었다. 45가지의 몰트 위스키와 그레인 위스키를 혼합하여 만든 딜럭스급 위스키로, 부드럽고 달콤한 맛과 오래 지속되는 그윽한 향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색 | 부드러운 황금색 |
향 | 오크로부터 나는 달콤한 바닐라 향 |
바디감 | 절제된 부드러움과 원숙한 바디감 |
풍미 | 오렌지와 배의 감미로운 맛 |
마무리 | 은화하고 달콤한 피니시 |
발렌타인 17년 (Ballantine’s 17YO)
이상적인 스카치 위스키의 가치를 실현하는 발렌타인 가문의 대표 브랜드
‘발렌타인 17년’은 선명한 황금 호박색으로 오크향의 달콤함과 감미로운 바디감을 지니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높이 평가되는 위스키 중 하나이다. 우아하고 균형 잡힌 부드러움으로 위스키도 예술이 될 수 있음을 보여 준 발렌타인의 대표작이다.
색 | 영롱한 황금빛 앰버 컬러 |
향 | 우드와 바닐라 느낌이 균형 잡힌 깊고 우아한 향 |
바디감 | 크리미하고 매혹적인 풀바디 |
풍미 | 오크와 피트의 스모키한 향이 묻어나는 허니의 달콤한 맛 |
마무리 | 가벼운 스모키함과 바닐라의 긴 여운 |
발렌타인 21년 (Ballantine’s 21YO)
예술적 스타일을 지닌 스코틀랜드의 자부심
‘발렌타인 21년’은 위스키 전문가와 애호가들이 찬사를 아끼지 않는 위스키로, 반짝이는 황금색, 향기로운 꽃 향, 아로마 풍미 등의 오묘한 특성을 갖고 있다. 고급 위스키의 전형으로 칭송 받는 ‘발렌타인 21년’은, 비단처럼 부드럽게 혀에 감기는 은은하고도 긴 여운을 지닌 위스키의 대명사이다.
색 | 반짝이며 붉은 빛이 도는 골드 컬러 |
향 | 허니의 달콤함에 애플과 플로럴 향이 조화를 이룬 향 |
바디감 | 부드러운 새틴 느낌의 바디 |
풍미 | 헤더, 스모크, 감초, 아로마틱 풍미 |
마무리 | 드라이 쉐리 느낌이 오래 지속되는 원숙한 끝 맛 |
발렌타인 23년 (Ballantine’s 23YO)
최상의 풍부함과 밸런스 모두 갖춘 프리미엄 라인
‘발렌타인 23년’은 발렌타인의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이 직접 엄선한 몰트와 그레인 위스키의 정교한 블렌딩으로 완성시킨 최고급 프리미엄 위스키다.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23년간의 긴 숙성을 통해 강렬하고 깊은 풍미의 향들을 균형 있게 완성했다. 발렌타인 21년의 조화롭고 균형 있는 맛에 바닐라의 풍미를 더 해 풍부함과 밸런스를 모두 갖춘 프리미엄 라인이다.
색 | 깊고 진한 골드 컬러 |
향 | 우아한 달콤함과 깊고 부드러운 바닐라 오크향의 조화를 이룬 향 |
바디감 | 깊이와 무게감이 잘 어우러진 바디감 |
풍미 | 허니, 플로럴, 과일 향과 바닐라 향의 균형이 잘 어우러진 맛 |
마무리 | 오래 지속되는 우아한 맛 |
발렌타인 30년 (Ballantine’s 30YO)
소수의 선택된 분들께만 허락되는 최고의 프리미엄
‘발렌타인 30년’은 수퍼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 중 단연 최고 제품이다. 직접 수작업으로 고른 몰트와 그레인 위스키가 최소 30년의 숙성기간을 거친 후 완벽의 경지에 이르게 될 때, 비로소 ‘발렌타인 30년’이 탄생된다. 깊은 황금색으로 미묘하고 달콤한 풍미와 꿀과 바닐라의 오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발렌타인 30년’은, 한정된 수량으로 소수만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명품 위스키이다.
색 | 깊은 골드 컬러 |
향 | 섬세한 오크향과 바닐라향이 어우러진 달콤한 향 |
바디감 | 강하면서 부드러운 느낌의 매혹적인 풀바디 |
풍미 | 쉐리, 허니, 플로럴, 바닐라의 풍부하고 깊은 향이 감미롭게 어우러진 맛 |
마무리 | 오래도록 여운을 남기는 우아한 끝 맛 |
발렌타인 40년 (Ballantine’s 40YO)
두 거장의 손길과 40년의 세월이 만나 빚어낸 최고의 가치
‘THE REMEMBERING’은 발렌타인 마스터클래스 컬렉션의 5개 챕터 중 첫 번째 챕터입니다. 매우 희귀한 이 40년산 제품은 모두 고유하며 블렌딩 기술에 대한 특별한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챕터 1에서는 마스터 블렌더가 수년간의 훈련을 통해 개발한 감각 기억을 찬미합니다. 이들은 매일 수백 개의 캐스크와 샘플 냄새를 맡으면서 정확하고 일관되게 구별할 수 있는 일종의 ‘향 라이브러리’를 만들어갑니다.
THE REMEMBERING은 덤바턴 증류소의 위스키에서 뚜렷한 영향을 받았습니다. 덤바턴 증류소는 전통적인 코페이 증류기를 사용하는데, 이곳의 증류 공정 덕분에 이 제품은 마치 크림처럼 부드럽습니다. 덤바턴 증류소는 발렌타인 블렌딩에 막대한 기여를 하고 2002년에 운영을 종료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40년산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는 역사의 한 순간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색 | 깊은 앰버 골드 컬러 |
향 | 스파이시한 애플 크럼블, 카라멜라이징된 파인애플과 건살구, 그 뒤를 이어지는 구운 피칸, 달콤한 감초, 화이트 초콜릿 가나슈, 은은한 스모크 향 |
맛 | 바닐라 퍼지, 코코넛 아이스크림, 달콤하게 구운 밤, 수제 자두 잼, 화이트 피치, 망고 소르베, 레드 애플 |
피니시 | 길고, 진하고, 달콤하게 이어지는 은은한 스모크향의 여운 |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2년 (Ballantine’s Single Malt Glenburgie 12YO)
애호가 그리고 입문자 둘 다 즐길 수 있는 맛
‘글렌버기 12년’은 토피 애플의 달콤함이 입안 가득 어우러지는 것을 시작으로,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숙성된 풍부한 바닐라 향이 진한 과일 향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한층 더 풍성한 풍미를 선사한다. 또한, 은은하게 느껴지는 헤이즐넛 향은 깊은 여운을 남기며 위스키 애호가부터 입문자까지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다.
색 | 꿀 같은 황금색 |
향 | 달콤한 토피 애플과 바닐라향 |
바디감 | 깊은 여운을 남기는 바디감 |
풍미 | 부드럽고 은은한 헤이즐넛 향 |
마무리 | 풍부하고 그윽한 피니시 |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5년
(Ballantine’s Single Malt Glenburgie 15YO)
발렌타인 블렌딩의 ‘심장’
‘글렌버기 15년’은 발렌타인 블렌딩의 중심이자 발렌타인 스타일의 진수를 보여준다. 과일 향과 벌꿀의 달콤함이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붉은 사과와 배의 향이 어우러지며 부드럽고 긴 여운을 선사한다.
색 | 꿀 같은 황금색 |
향 | 잘 익은 사과와 벌집 향 |
바디감 | 완벽한 균형감과 벨벳의 텍스쳐 |
풍미 | 풍성한 부드러움과 강렬한 오렌지향 |
마무리 | 조화롭고 달콤한 피니시 |
발렌타인 싱글 몰트 글렌버기 18년 (Ballantine’s Single Malt Glenburgie 18YO)
아로마틱한 스타일의 ‘글렌버기 18년’은 사과, 레드 베리 등 부드러운 붉은 계열 과일의 풍미가 돋보인다. 우아한 바닐라향이 달콤하게 농축된 오렌지, 블랙커런트의 과일 향과 어우러져 완벽한 밸런스를 자랑한다.
색 | 진한 꿀 같은 황금색 |
향 | 달콤한 오렌지와 클랙 커런트 향 |
바디감 | 완벽한 밸런스와 깊은 벨벳의 텍스처 |
풍미 | 풍부한 꿀사과의 달콤함과 아로마틱한 레드 베리의 향 |
마무리 | 조화롭고 그윽한 피니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