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서 5관왕… ‘Best of 2024’ 위스키에 더 글렌리벳 선정

글로벌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그룹의 한국 법인인 주식회사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 이하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5관왕을 차지하며 명실상부 글로벌 대표 위스키 및 와인 메이커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서 5관왕…
‘Best of 2024’ 위스키에 더 글렌리벳 선정

  • 더 글렌리벳, 시바스 리갈, 레드브레스트, 레빗홀, 샤토 세인트 마거릿 등 각 부문 대상 수상하며 5관왕 달성
  • 더 글렌리벳 21년은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부문 ‘대상’은 물론, 위스키 부문 ‘Best of 2024’ 제품으로 이름 올려

글로벌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그룹의 한국 법인인 주식회사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 이하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5관왕을 차지하며 명실상부 글로벌 대표 위스키 및 와인 메이커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올해로 11회를 맞은 국내 대표 주류 시상식인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더 글렌리벳(The Glenlivet)’으로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부문 대상은 물론, 위스키 부문 ‘Best of 2024’에 선정됐다. 또한 ▲시바스 리갈18년(Chivas Regal 18-Year-Old) ▲레드브레스트15년(Redbreast 15-Year-Old) ▲레빗홀 데어린저(Rabbit Hole Dareringer) ▲판타스티크 샤토 세인트 마거릿 크뤼 클라세(Fantastique Château Sainte Marguerite Cru Classé)도 각 부문별 대상을 수상하며 5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위스키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Best of 2024’로 꼽힌 제품은 올해로 탄생 200주년을 맞이한 더 글렌리벳의 ‘더 글렌리벳 21년’이다. 더 글렌리벳은 1824년 스코틀랜드 스페이사이드 지역에서 합법적인 증류 면허를 최초로 획득한 싱글 몰트 위스키다. 독보적인 브랜드 헤리티지와 블렌딩 노하우를 기반으로 싱글 몰트의 기준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더 글렌리벳 21년’ 제품 또한 이러한 발자취에서 나온 제품으로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더 글렌리벳 21년’은 트리플 캐스크 숙성으로 차원이 다른 부드러움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퍼스트 필 올로로소 쉐리 캐스크와 트롱세 코냑 캐스크, 빈티지 콜헤이타 포트 캐스크에서 3번의 피니쉬 숙성을 거쳐 풍미를 한층 더 깊이 있게 끌어올렸다. 캐러멜라이즈된 배와 풍부한 과즙의 황금빛 건포도, 코냑 캐스크의 개성이 담긴 향긋한 육두구와 계피 향이 어우러져 스파이시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블렌디드 스카치 슈퍼 프리미엄(17년 이상) 부문에서 대상을 받은 ‘시바스 리갈 18년’은 85가지의 다양한 향을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의 클래식으로 불린다. 20여 개가 넘는 진귀한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를 블렌딩해 최상의 캐스크에서 숙성과정을 거쳐 탄생했으며, 육류요리, 생선구이, 파스타 등의 음식과 즐기기 좋다.

아이리쉬 팟 스틸 위스키 카테고리에서 대상을 차지한 ‘레드브레스트 15년’은 싱글 팟 스틸 아이리쉬 위스키의 정수라고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아이리쉬 위스키가 세계 위스키 시장의 대세였던 1800년대 만들어진 방식을 그대로 구현해 위스키 애호가들과 평론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생보리와 발아한 보리(맥아)를 함께 사용해 시리얼 향과 부드럽지만 무거운 입안의 감촉, 펑키하고 독특한 맛이 특징이다. ‘레드브레스트 15년’은 최상급 버번과 셰리 캐스크에서 각각 최소 15년 이상 숙성된 원액을 엄선해 만들어진다.

아메리칸 버번 위스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레빗홀 데어린저’는 생산하는 데 많은 시간과 투자를 필요로 하는 유일무이한 크래프트 버번 위스키다. 장인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진 스페인산 페드로 히메네즈 쉐리 캐스크에서 추가로 숙성해 만들어진다. 캐러멜과 체리향으로 시작해 달콤한 쉐리, 건포도와 은은한 향신료, 아몬드와 바닐라 맛으로 이어지는 복합적인 맛과 긴 피니쉬가 특징이다.

5~10만원 가격대 로제와인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판타스티크 샤토 세인트 마거릿 크뤼 클라세’는 ‘크뤼 클라세(Cru Classé)’ 등급을 받은 최고의 프로방스 로제 와인 하우스인 세인트 마거릿 앙 프로방스(Sainte Marguerite en Provence)의 장인정신을 느낄 수 있는 최고급 로제 와인이다. 크뤼 클라세 등급의 포도원 내에서도 가장 좋은 구획에서 만들어져 복숭아, 라즈베리, 자두의 풍부한 향과 구아바, 파파야의 이국적인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미구엘 파스칼(Miguel Pascual) 페르노리카 코리아 마케팅 총괄 전무는 “위스키에 대한 관심과 선호도가 높아진 국내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선보인 다양한 위스키 브랜드들이 좋은 평가로 인정받아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종류의 퀄리티 높은 제품들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미지자료]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더 글렌리벳 21년’은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위스키 부문 ‘Best of 2024’ 과 싱글몰트 스카치 위스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제공 = 페르노리카 코리아)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더 글렌리벳 21년’은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위스키 부문 ‘Best of 2024’ 과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시바스 리갈18년 ▲레드브레스트15년 ▲레빗홀 데어린저 ▲판타스티크 샤토 세인트 마거릿 크뤼 클라세도 각 부문별 대상을 수상하며 5관왕을 차지했다. (사진제공 = 페르노리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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