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도 함께 마시는 연말”… 발렌타인 SNS 채널을 통해 책임음주 메시지 전해
페르노리카 코리아, 연말 맞이 디지털 캠페인
‘드링크 모어 워터(Drink More Water)’ 전개
- 페르노리카 코리아, 12월 1일부터 20일간 ‘발렌타인’ SNS 채널을 통해 책임음주 캠페인 진행
- 연말 모임·회식 급증 시기, 책임음주와 수분 섭취의 중요성 환기
- 2020년부터 책임음주 캠페인 지속… 책임음주 문화 정착 위해 노력
글로벌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그룹의 한국 법인인 주식회사 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 이하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연말 시즌을 맞아 책임음주 문화를 확산하고자, 자사의 주요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Ballantine’s)’의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 디지털 캠페인 ‘드링크 모어 워터(Drink More Water)’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드링크 모어 워터’ 캠페인은 음주 중 충분한 수분 섭취를 권장하고 책임 있는 음주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2023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책임음주 프로그램이다. 본 캠페인은 페르노리카 그룹의 2030 지속가능책임경영(S&R) 목표 중 하나인 ‘책임 있는 호스팅’ 활동의 일환으로,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2020년부터 온·오프라인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책임음주 캠페인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번 디지털 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21일까지 법적 음주 가능 연령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주요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발렌타인’의 공식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진행된다.
연말은 각종 모임과 회식이 많아 음주 빈도가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음주 중간중간 물을 함께 마시는 습관을 장려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책임음주 팁을 소개하며 책임음주의 중요성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MZ세대들이 활발히 이용하는 소셜 미디어 채널을 적극 활용해, 메시지를 보다 직관적이고 효과적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인사 및 대외협력 부서 지민주 전무는 “모임이 많아지는 연말연시일수록 책임음주 문화에 대한 인식이 더욱 강화되어야 한다”라며 “올 하반기에는 다양한 브랜드의 오프라인 현장에서 책임음주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개했으며, 연말에는 디지털 채널을 통해 그 메시지를 확산시켜 국내에 책임음주 문화를 더 견고히 정착시키고, 더 많은 소비자들이 책임음주의 가치를 인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주요 브랜드 행사 4곳에서 책임음주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드링크 모어 워터 존’을 운영했다. 현장에서는 음주 시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 가능한 책임음주 팁을 참석자들에게 소개했다. 또한, QR 코드를 통해 참석자들이 언제든지 온라인에서 책임음주 정보를 확인하고, 책임음주 서약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현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책임음주 인식 조사를 실시해, 향후 캠페인 방향 설정에 참고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결과를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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