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프란츠 호튼 신임대표 취임

세계적인 프랑스 와인&스피릿 주류기업 페르노리카(Pernod Ricard) 그룹의 한국 법인인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새로운 수장으로 프란츠 호튼(Frantz Hotton) 대표가 취임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프란츠 호튼 신임대표 취임

  • 26년 경력의 페르노리카 그룹 내, 전문 경영인 프란츠 호튼 신임 대표 취임
  • 업계내 가장 포괄적인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한 ‘소비자 중심 소통’ 강화로 한국 주류시장 선도 포부

세계적인 프랑스 와인&스피릿 주류기업 페르노리카(Pernod Ricard) 그룹의 한국 법인인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새로운 수장으로 프란츠 호튼(Frantz Hotton) 대표가 취임했다.

프란츠 호튼 대표는 1995년 페르노(Pernod)의 마케팅 매니저로 입사해, 26년간 페르노리카 그룹에서 다양한 마케팅과 영업 관련 경력을 쌓아온 그룹 내 전문 경영인이다. 이번에 페르노리카 코리아 대표로 취임하며, 최근 급변하고 있는 한국 주류 시장에서 소비자 중심의 소통 강화를 통해 업계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2000년부터 약 10년간 페르노(Pernod)에서 On/Off 트레이드 디렉터 및 영업/마케팅 디렉터로 활동한 그는 와인 및 스피릿 유통에 대한 지식과 인사이트를 쌓았다. 이후 2011년 마르텔 멈 페리에 주에(MMPJ)로 옮겨 글로벌 영업 및 브랜드 개발 업무를 총괄하며 글로벌 시장 및 글로벌 시장의 성장을 이끄는 핵심 대륙인 아시아 시장으로 업무 영역을 확대했다.

그는 동서양을 아우르는 소비자의 구매패턴에 대한 인사이트를 비롯해, 와인&스피릿 시장에 대한 포괄적인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2014년에 페르노리카 홍콩&마카오 지사의 대표로 선임되며 본격적으로 페르노리카 아시아에 합류했다. 그리고 올 7월 페르노리카 코리아 신임 대표로 선임되며, 아시아 시장에 대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었다.

프란츠 호튼 대표는 페르노리카 홍콩&마카오 대표를 겸임해 양국을 오가며 업무를 수행하고 있었으며, 9월에 본격적으로 한국에 입국하면서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새로운 수장으로서 대내외 업무들을 진행할 예정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프란츠 호튼 대표는 “이미 한국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발렌타인, 로얄살루트 등을 비롯한 그룹의 강력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광범위하게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킴으로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성장을 견인할 것이며, 이를 위해 소비자 중심의 소통을 강화하고 한국 시장에서 더 다양한 브랜드들을 활성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자료]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신임 사장 프란츠 호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