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시간의 느림 속으로 들어가다’ 브랜드 체험 스페이스 서막 열어…5일간 개최

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세계 최초로 특별한 시간의 흐름을 만날 수 있는 ‘발렌타인(Ballantine’s)’의 ‘시간의 느림 속으로 들어가다 (Time Slowing Experience) 브랜드 체험 스페이스’ 서막을 올렸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발렌타인 ‘시간의 느림 속으로 들어가다’
브랜드 체험 스페이스 서막 열어…5일간 개최

  • 발렌타인의 가치인 ‘시간’을 테마로 특별한 브랜드 체험 스페이스 11월 15일까지 5일간 운영
  • 다양한 감각의 자극을 통해 시간의 느림 속으로 들어가는 신비한 경험 선사
  • 현장을 그대로 옮겨 생생한 체험이 가능한 온라인 3D VR 전시회 개최 예정

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세계 최초로 특별한 시간의 흐름을 만날 수 있는 ‘발렌타인(Ballantine’s)’의 ‘시간의 느림 속으로 들어가다 (Time Slowing Experience) 브랜드 체험 스페이스’ 서막을 올렸다.

오늘부터 15일(월)까지 5일 동안 열리는 발렌타인의 ‘시간의 느림 속으로 들어가다’ 체험 스페이스는 오랜 시간을 거쳐 압도적인 풍미를 갖춘 발렌타인의 가치인 ‘시간’을 테마로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시간의 흐름을 통해 느림의 미학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위스키 테이스팅을 접목한 차별화된 브랜드 체험 캠페인으로, 오픈 소식이 전해 짐과 동시에 2,500명이 넘는 방문 예약이 몰려 3일만에 사전 예약이 조기 종료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시간의 느림 속으로 들어가다’ 체험 스페이스 내부는 ‘시간’의 느림의 미학을 체험할 수 있도록 정교하고 과학적으로 디자인된 7개의 존으로 구성됐다. 시각과 청각, 후각 등 각기 다른 감각의 자극을 통해 시간의 개념이 달라지는 신비로운 세계를 만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소비자들의 시간에 대한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배가 시키기 위해 발렌타인의 깊고 풍부한 맛과 풍미를 경험할 수 있는 존도 준비했다.

발렌타인이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브랜드 체험 행사로 서울을 택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깊다. 발렌타인은 지난 1989년 한국에 처음으로 소개된 후 한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인터내셔널 위스키 1위로서 위상을 견고히 하고 있다. 이에 한국은 발렌타인에 있어 전 세계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시장으로 주목 받으며, 이번 브랜드 체험 캠페인을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한국에서 선보이게 됐다.

한편, 발렌타인은 이번 체험 스페이스에 대한 많은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체험 스페이스의 현장을 가상현실(VR)로 그대로 옮겨 놓은 3D VR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VR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실제 체험 스페이스에 온 것처럼 생생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내부 7개의 존과 제품을 클릭하면 마치 도슨트 투어를 경험하듯 각각에 대한 해설과 특징을 확인할 수 있다. VR전시회는 공식 사이트(http://www.ballantinesevent.com)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후 이번 캠페인을 위해 개발된 미스터 발렌타인 이모티콘 16종을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마케팅 김경연 전무는 “200여년의 역사 동안 확고한 철학과 신념으로 전통과 품질을 지켜오고 있는 발렌타인은 이번 브랜드 스페이스를 통해 시간이 가진 느림의 미학 속에서 발견되는 삶의 의미를 다양한 감각을 통해 풀어낸 7개의 공간을 통해 잊지 못할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뜨거운 관심으로 3일만에 조기 마감되어 발렌타인 브랜드 스페이스를 경험하지 못하신 분들에게는 행사 종료 후에도 3D VR 전시회로 또다른 특별한 경험을 준비하여 보여 드릴 예정이다”이라고 전했다.

발렌타인 ‘시간의 느림 속으로 들어가다’ 체험 스페이스는 오픈 기간 동안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매일 전체 방역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을 통해 등록한 고객만 입장 가능하며, 입장 시 발열체크, QR 체크인 그리고 손 소독제를 비치하고 거리 두기를 위해 입장 인원을 한 타임 당 12인으로 제한하는 등 방역 지침을 준수해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