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주류도매업체와 협력해 지속가능한 바 운영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글로벌 와인 및 스피릿 기업인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는 주류도매업체와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바텐딩 및 바 운영 교육인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바텐딩(Bar World of Tomorrow)’ 프로그램의 12월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주류도매업체와 협력해
지속가능한 바 운영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서울 지역의 바, 호텔 등의 매니저 및 바텐더들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바 운영 실천 방법 공유
  • 페르노리카 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15일부터 참가 신청 가능

글로벌 와인 및 스피릿 기업인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는 주류도매업체와 협력하여 지속가능한 바텐딩 및 바 운영 교육인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바텐딩(Bar World of Tomorrow)’ 프로그램의 12월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바텐딩’ 교육 프로그램은 페르노리카 그룹이 전세계 바텐더와 바 오너를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바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한 전문 교육으로, 서울에서는 바(bar)와 호텔, 레스토랑에 종사하는 19세 이상의 바텐더 혹은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 1월을 시작으로 현재 7기까지 교육을 마쳤으며, 약 180 여 명의 만 19세 이상의 바텐더 및 바 오너, 관련 전공 대학생들이 수료했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12월 참가자 모집을 위해 주류도매업체와 협력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바텐딩’ 교육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는 한국 주류 산업에 지속가능한 바 문화를 구축하고 도매업체들과의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루 동안 교육이 진행되는 원데이 세션으로, 지속가능성에 대한 이론 및 실습 교육을 포함해 호스피탈리티 종사자들의 네트워킹을 위한 자리도 마련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페르노리카 코리아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바텐딩’ 교육은 친환경적인 바 운영을 실천하고 있는 업장의 대표들이 참여해 주목받고 있다. 친환경 바 운영을 추구하는 강남 논현동에 위치한 ‘장생건강원’ 바의 서정현 대표와 제로 웨이스트 바를 실천하는 강남 청담동 ‘제스트 바’의 박지수 대표가 참여해 실제 바텐딩 및 운영 시 실천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바 운영 노하우를 전수한다.

한편, 페르노리카 그룹은 자연환경보전 및 지속가능경영 목표를 사업 전반에서 실천하기 위해 ‘2030 지속가능 책임경영(S&R) 로드맵’을 발표하고 전세계 지사에서 실천하고 있다. 이번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바텐딩’ 교육도 이런 목표의 일환으로 전세계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전세계 수천명의 바텐더들이 해당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사진] 제로 웨이스트 바를 실천하는 강남 청담동 ‘제스트 바’의 박지수 대표가 페르노리카코리아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바텐딩’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해 실제 바텐딩 및 운영 시 실천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바 운영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