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살루트, 협업 예술작품과 함께 선보이는 한정판 53년 위스키 출시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는 프레스티지 위스키 ‘로얄살루트(Royal Salute)’가 브랜드 내 최상위 라인업이자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아티스트 ‘케이트 맥과이어(Kate MccGwire)’와 협업한 ‘로얄살루트 포시스 오브 네이처 바이 바이 케이트 맥과이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프레스티지 위스키와 파인 아트의 혁신적인 만남! 전 세계 21점만 선보이는 로얄살루트
최고의 마스터 피스, 오는 5월 ‘아트부산 2023’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첫 공개

로얄살루트, 협업 예술작품과 함께 선보이는 한정판 53년 위스키
‘로얄살루트 포시스 오브 네이처 바이 케이트 맥과이어’ 출시

[이미지=로얄살루트 포시스 오브 네이처 바이 케이트 맥과이어]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는 프레스티지 위스키 ‘로얄살루트(Royal Salute)’가 브랜드 내 최상위 라인업이자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아티스트 ‘케이트 맥과이어(Kate MccGwire)’와 협업한 ‘로얄살루트 포시스 오브 네이처 바이 케이트 맥과이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전 세계적으로 21점, 국내에는 단 한 점만 선보이는 최고급 한정판이다.

이번 에디션은 로얄살루트가 무한한 창의성과 혁신의 영역인 예술과 디자인 분야에 대한 경의와 헌사를 담아 새롭게 선보이는 아트 프로젝트 ‘아트 오브 원더(Art of Wonder)’의 첫 번째 작품이다. 이 프로젝트는 당대의 비평가로부터 가장 칭송받는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시간에 대한 존중, 희소성, 현대적인 블렌딩, 예술적인 창의력 등 로얄살루트의 고연산 라인업이 가지고 있는 독보적인 가치를 새로운 방식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로얄살루트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더욱 컨템포러리한 감성으로 완성된 피나클 컬렉션(Pinnacle collection)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숙련된 장인정신과 예술성의 조화가 만들어내는 강력한 시너지와 경이로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트 오브 원더’ 프로젝트의 첫 번째 아티스트인 ‘케이트 맥과이어’는 자연의 힘으로부터 영감을 얻어 주로 새의 깃털을 활용한 고전적인 매력의 조각품을 선보이는 영국의 대표적인 아티스트이다. 그녀의 작품은 매혹적이고 아름답지만 동시에 그로테스크적인 형상에서 오는 두려움 등 이중적이고 복합적인 감정이 독특한 조화를 이루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케이트는 이번 협업을 통해 로얄살루트의 블렌딩 기술력에 자신의 예술적 비전을 투영해 ‘포시스 오브 네이처’라는 이름을 가진 세 점의 예술작품인 파라곤(Paragon), 플레토라(Plethora), 프로티안(Protean)을 선보였다. 이 중 이번 에디션에 포함된 파라곤은 특수하게 선별한 꿩 깃털로 완성한 작품으로, 영롱하게 빛나는 황금 빛깔이 마치 잘 숙성된 로얄살루트 블렌드를 연상케 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에디션에는 최고의 작품에 어울리는 최상의 53년 위스키가 함께 구성됐다. 로얄살루트 제품 중 가장 높은 연산을 자랑하는 53년 위스키는 로얄살루트가 탄생한 해인 1953년을 기념한 것으로,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은 스코틀랜드 전역에서 최소 53년 이상 숙성된 원액을 직접 선별해 섬세하고 정교한 블렌딩을 완성했다. 풍부한 과실향과 베리류, 캔디드 호두의 달콤함, 그리고 구운 오크향이 긴 여운을 남기며 복합적이고 정교한 풍미를 선사하는 이번 에디션은 로얄살루트의 피나클 컬렉션 중에서도 최상의 블렌딩 기술력과 풍미를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걸작이라 할 수 있다.

패키지 역시 최고의 블렌딩에 걸맞은 품격을 갖췄다. 53년 위스키가 담긴 크리스털 디캔터는 영국의 크리스털 명가 다팅턴의 장인이 유리를 손에 잡고 입으로 불어 만든 수제품으로, 브랜드 최초로 투명한 크리스털 디캔터를 사용해 영롱한 빛깔의 블렌드를 직접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케이트의 작품에서 영감을 얻은 섬세한 깃털 문양을 새겨 넣고 24캐럿의 금으로 장식해 그 자체만으로 높은 예술적 가치를 선사한다. 또한 수공예로 제작된 최고급 우드 케이스에 이번 협업 작품에 대한 소개가 담긴 아트북도 함께 담아 소장가치를 높였다.

페르노리카코리아의 마케팅 총괄 미구엘 파스칼(Miguel Pascual) 전무는 “이번에 선보이는 ‘로얄살루트 포시스 오브 네이처 바이 케이트 맥과이어’는 단순히 마시는 위스키를 넘어, 프레스티지 위스키와 파인 아트의 완벽한 결합이라는 새로운 혁신을 담은 또 하나의 걸작”이라며 “프레스티지 위스키에 대한 한국 소비자들의 관심과 안목이 점차 높아지는 만큼, 이번 에디션을 통해 53년 위스키에 담긴 정성과 시간의 가치, 장인정신, 그리고 혁신적 블렌딩이 선사하는 창의성까지 로얄살루트만이 선사할 수 있는 최고의 럭셔리하고 예술적인 경험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로얄살루트 포시스 오브 네이처 바이 케이트 맥과이어’는 오는5월 4일 VIP 프리뷰를 시작으로, 5일부터 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아트부산’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에게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매년 국내외 유수의 갤러리들이 참가하는 ‘아트부산’은 미술 시장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국내 3대 아트페어 중 하나로, 지난해에는 역대 최고 매출액과 역대 최다 관람객을 기록했다. 위스키 브랜드를 넘어 컨템포러리 아트 브랜드로서 이번 아트부산에 참가하는 로얄살루트는 이 기간 동안 케이트 맥과이어의 협업 작품 중 하나인 ‘플레토라(Plethora)’를 함께 특별 전시할 계획이다. 또한 전시 현장에서 최고의 예술작품과 최상의 위스키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로얄살루트 21년 라인업을 바이 더 글라스(by-the-glass)로 판매할 예정이다.

Drink Responsibly 19세 이상의 법적음주허용 소비자를 위한 컨텐츠입니다. 경고: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제품명: 로얄살루트 포시스 오브 네이처 바이 케이트 맥과이어 | 제조국: 스코틀랜드 | 수입업소: ㈜페르노리카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