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지속가능한 바 문화 정착을 위한 3번째 특강 프로그램 진행

글로벌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그룹의 한국법인인 주식회사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 이하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지속가능한 바 문화 정착을 위한 특별 강의 프로그램을 1월 15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지속가능한 바 문화 정착을 위한 3번째 특강
프로그램 진행

– 지속가능한 바 운영 교육 프로그램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바 산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심화 세션 진행
– 지속가능한 운영을 실천하는 바 장생건강원, 제스트의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생생한 실전 경험 나눠

글로벌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그룹의 한국법인인 주식회사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 이하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지속가능한 바 문화 정착을 위한 특별 강의 프로그램을 1월 15일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강의 프로그램은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2022년 1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지속가능한 바텐딩 (Bar World of Tomorrow)’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정규 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바 산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지속적이고 심도 깊은 장을 마련하기 위해 특별 심화 세션인 ‘T-Talk’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특강 프로그램 통해 정규 강의 수료자들을 대상으로 실제 업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실무적 사례 및 인사이트를 공유하고 있다.

첫번째 특강은 2022년 11월,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찰스 H. 헤드 바텐더 ‘오드 스트란드바켄(Odd Strandbakken)’을 초대해 바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개념을 소개하고, 국산 식재료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시럽 및 가니쉬 제작 방법과 이 재료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칵테일 레시피를 공유한 바 있다.

이어서 열린 2번째 특강에서는 파인앤코, 제스트, 바 참 등 국내에서 지속가능성을 실천하는 대표적인 바(bar) 3곳의 대표가 강연자로 나서 생생한 인사이트를 나눴다.

1월 15일에 열린 3번째 특강은 지속가능한 바 운영을 실천 중인 ‘장생건강원’의 서정현 대표와 제로 웨이스트를 추구하는 ‘제스트’의 박지수 대표가 강연자로 나섰다. 먼저 장생건강원의 서정현 대표는 ‘지속가능한 바 운영과 관련한 트렌드 및 실무 노하우’를 전수했다. 이어서 제스트의 박지수 대표는 ‘칵테일 음료 탄산화’를 주제로 실습 세션을 마련해 탄산 제조와 관련한 자신만의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큰 호평을 받았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프란츠 호튼 대표는 “호스피탈리티 산업에 지속가능성의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서는 관련 종사자 모두가 서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하고자 하는 노력이 중요하다”며 “3회를 맞은 이번 특별 강의를 통해 한국에 지속가능한 바 문화가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바텐딩’ 교육은 페르노리카 그룹이 전 세계 바텐더와 바 오너를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바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한 전문 교육이다. 바와 호텔, 레스토랑에 종사하는 19세 이상의 바텐더 혹은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22년 1월 런칭 후 현재까지 약 450여 명의 바텐더 및 관련 전공 대학생들이 해당 프로그램을 수료했다.

[사진자료] T-Talk 3번째 세션 관련 이미지

[사진제공=페르노리카코리아]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3번째 지속가능한 바텐딩 특강 교육에 ‘장생건강원’의 서정현 대표(좌)와 ‘제스트’의 박지수 대표(우)가 강연자로 나섰다.
[사진제공=페르노리카코리아]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지난 15일, 지속가능한 바텐딩 특강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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