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 ‘2024 드링크 모어 워터’ 책임음주 캠페인 실시
- 책임음주 문화 정착 위해, 2020년부터 매년 책임 음주 수칙을 알리는 캠페인
- 22일부터 브랜드 메타(Meta) 채널과 주요 매거진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법적음주허용연령 소비자에게 캠페인 영상 공개
글로벌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그룹의 한국 법인인 주식회사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 (이하,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주류 소비 빈도가 증가하는 연초에 맞춰 과음을 예방하고, 책임 있는 음주를 장려하기 위한 ‘2024 드링크 모어 워터(Drink More Water)’ 캠페인을 진행한다.
‘드링크 모어 워터’ 캠페인은 음주 중 충분한 수분 섭취를 권장하고 책임 있는 음주 문화 정착을 위해 2023년부터 시작된 책임 음주 캠페인이다. 페르노리카 그룹의 2030 지속가능 책임경영(S&R) 로드맵 경영 목표 중 하나인 ‘책임 있는 호스팅’을 위한 활동 중 하나로,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2020년부터 꾸준히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수의 기관 및 오피니언 리더들과 함께 책임 음주 캠페인을 활발히 전개해왔다.
올해는 먼저 1월 22일부터 약 4주간 법적음주허용연령의 소비자들을 타깃으로 포스팅이 노출되며,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주요 브랜드인 ‘발렌타인’과 ‘제임슨’ 공식 인스타그램 및 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책임음주 수칙을 알리는 15초 영상을 공개한다. 특히 젊은 성인층에 효과적인 메시지 전달을 위해 보그, 엘르, GQ 등 7개의 주요 매거진 인스타그램 채널에도 동시 노출된다.
이 캠페인 영상은 국내 주요 바(bar) 공식 소셜 채널을 통해서도 노출되며, 페르노리카 코리아와 협력하고 있는 업장에 방문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드링크 모어 워터’ 캠페인 내용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실천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이 밖에도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건전하고 책임 있는 음주 문화가 더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드링크 모어 워터’ 임직원 챌린지를 통해 음주 중 충분한 물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사 브랜드가 주최하는 오프라인 팝업 스토어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캠페인 내용을 확산한다는 방침이다.
프란츠 호튼(Frantz Hotton) 페르노리카 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드링크 모어 워터’ 캠페인을 통해 약 500만명의 법적음주허용연령의 성인 소비자들에게 책임음주 메시지를 전달하며 성공적인 성과를 이뤄냈다.”며 “올해도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통해 과도한 음주 문제를 개선하고, 주류를 소비하는 성인들이 책임 있는 음주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책임 음주 수칙을 알리는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지난 2020년 공식 홈페이지에 책임음주 수칙을 알리는 ‘Drink Wise’ 캠페인 공개를 시작으로, 2021년에는 ‘먹고 쉬고, 수분충전(Eat, Pause, Hydrate)’ 캠페인을, 2022년에는 ‘#유쾌한시간을기억하세요(#Make Memories, Not Hangovers)’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폭음의 위험성을 알리고 책임음주 문화 정착을 위한 책임 음주 수칙을 지속적으로 전달한 바 있다.
[이미지자료] 페르노리카코리아 ‘드링크 모어 워터’ 캠페인 이미지


Drink Responsibly 경고: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19세 이상의 법적음주허용 소비자를 위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