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라워 크래프트맨십 어워드 다섯 번째 수상자로 베케이코리아 김현배 대표 선정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럭셔리 부티크 싱글몰트 위스키 아벨라워(Aberlour)가 진행하는 ‘아벨라워 크래프트맨십 어워드(Aberlour Craftsmanship Award)’의 다섯 번째 수상자로 베케이코리아 김현배 대표가 선정됐다.


최정상급 국내산 진주 원료를 제품화한 클라뷰 김현배 대표의 열정,
바다 생태계 회복을 위한 사회적 책임으로 이어지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아벨라워 크래프트맨십 어워드
다섯 번째 수상자로 베케이코리아 김현배 대표 선정

-아벨라워 크래프트맨십 어워드, 매월 아벨라워의 브랜드 가치인 탁월한 품질에 대한 열정과 사회적 책임을 위해 노력하고 실천하는 전문가들을 선정

-클라뷰 김현배 대표, 다양한 연구와 기술력을 통해 양식이 어려운 국내산 진주 추출물을 화장품에 적용

-바다와의 상생을 위해 ‘파란숨 캠페인’을 비롯해 제주해녀문화 보존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펼쳐

 

content_01[이미지: 아벨라워 크래프트맨십 어워드 다섯 번째 수상자, 베케이코리아 김현배 대표]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럭셔리 부티크 싱글몰트 위스키 아벨라워(Aberlour)가 진행하는 ‘아벨라워 크래프트맨십 어워드(Aberlour Craftsmanship Award)’의 다섯 번째 수상자로 베케이코리아 김현배 대표가 선정됐다.

‘아벨라워 크래프트맨십 어워드’는 창립자 제임스 플레밍의 철학인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라(LET THE DEED SHOW)’처럼 탁월한 품질에 대한 열정과 사회적 책임을 위해 노력하고 실천하는 전문가들을 선정하는 어워드다. 매월 선정된 수상자들의 사회적 책임을 기반으로 한 장인정신 스토리를 공유하며, 이를 통해 싱글몰트 애호가는 물론 사회적 관심이 높은 밀레니얼 세대를 포함한 많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선사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다섯 번째 수상자인 김현배 대표는 ‘맑고 투명한 신념’이라는 클리어 뷰(Klar view)에서 착안해 국내 최초로 진주 코스메틱 브랜드 ‘클라뷰’를 선보였다. 김현배 대표는 미백영양 효과가 뛰어나지만 기술적으로 원료 활용이 어려운 국내산 진주를 기술력을 통해 제품화에 성공, 국내 최초 진주코스메틱 브랜드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국내 진주 화장품 시장의 장(場)을 연 장본인이다. 

김현배 대표는 ‘맑고 투명한 신념’이라는 브랜드 철학에 걸맞게 국내산 진주 추출물만 원료로 사용한다. 국내산 진주는 양식이 어렵고 화장품 원료화까지 복잡하고 다양한 프로세스를 거치며 세심한 작업을 요하는 천연 원료다. 하지만 다른 나라의 진주보다 월등히 뛰어난 국내산 진주의 효능을 확인한 김현배 대표는 최상급의 원료로 보다 뛰어난 퀄리티의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자 진주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시작했다.

그는 진주 전문 연구가가 있는 사암기술연구원을 찾아가 직접 자문을 구하고 전국 각지의 진주 양식장들과 제휴를 맺어 최상급의 원료를 확보하는데 힘썼다. 또한 진주의 질, 효능, 양식법 등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거듭해 마침내 화장품 원료화에 성공, 소비자들에게 더 좋은 포뮬라와 효능의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또한 고객과의 소통을 중시하며 그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열과 성을 다했고, 그 결과 국내는 물론 동남아와 미국 시장을 넘어서 유럽까지 유통망을 확장하는 등 해외시장에서도 인정받고 있다.

특히 김 대표는 진주가 바다에서 추출되는 천연 원료인만큼 바다와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사회공헌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특히 클라뷰의 ‘파란숨 캠페인’은 바다사막화 현상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바다숲 조성 사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활동이다. 제품의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하는 것은 기본이고 대중에게 해양 생태계의 문제를 알리는데 그 취지가 있다. 

또한 바다환경 정화사업 외에도 사라져 가는 소중한 문화유산인 제주해녀문화 보존을 위해 해녀들을 후원하고 해녀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 등에도 참여하고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아벨라워 담당자는 “국내 최초 진주 코스메틱 브랜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국내산 진주에 대해 끊임없이 탐구하고, 그 퀄리티를 지켜 나감은 물론 상생을 위해 해양 생태계 보존을 위한 지속적인 활동들을 펼쳐 나가는 클라뷰 김현배 대표의 기업철학이 아벨라워의 장인정신뿐 아니라 사회적 책임 의식과 맞닿아 있어 수상자로 선정하게 됐다”며 “특히 바다 사막화 현상을 알리고 정화 사업에 동참하는 등 김현배 대표의 선순환적 사회공헌활동들이 브랜드를 이끌어 나감에 있어서는 물론이고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벨라워는 더블 캐스크 방식의 소량 생산으로 140여 년간 최고급 부티크 몰트로서의 품질과 풍미를 지키고 있으며, 15마일 이내에서 생산된 최상급 보리를 고집함으로써 아벨라워의 희소가치를 높이고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국내에는 2018년 공식 출시됐으며, 1800년대 전통 위스키 제조 방식을 그대로 재현한 셰리 캐스크 스트렝스 ‘아벨라워 아부나흐’와 독보적인 정통성을 자랑하는 더블 캐스크 라인 ‘아벨라워 12년’, ‘아벨라워 16년’을 통해 한층 더 격조 높은 럭셔리 부티크 싱글몰트 위스키를 선보였다. 또 최근에는 전 세계 최초로 ‘아벨라워 14년’을 출시해 12년, 16년과 함께 더욱 확장된 더블 캐스크 라인업으로 국내 싱글몰트 애호가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디지털 어워드로 진행되는 이번 어워드의 김현배 대표 수상 영상은 매거진 아레나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