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 동서대와 협약 맺고 ‘지속가능한 바텐딩’ 전문 교육 확대

글로벌 와인 및 스피릿 기업인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가 부산 동서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만 19세 이상의 호텔경영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속가능성을 교육하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바텐딩’ 전문 교육을 확대한다.


페르노리카코리아, 동서대와 협약 맺고 ‘지속가능한 바텐딩’ 전문 교육 확대

  • 동서대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만 19세 이상의 재학생 대상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바텐딩’ 교육 지원
  • 국내 산업 전반에 실천 가능한 ‘지속 가능한 바 문화 및 책임 음주 문화’ 정착 목표

글로벌 와인 및 스피릿 기업인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가 부산 동서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만 19세 이상의 호텔경영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속가능성을 교육하는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바텐딩’ 전문 교육을 확대한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올해 1월부터 국내 주류 산업 전반에 지속가능한 바 문화를 구축하고 책임 음주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바텐딩 (Bar World of Tomorrow)’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만 19세 이상의 바텐더 및 바 오너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페르노리카의 지속가능 책임경영 활동과 그 사례를 소개하고, 사람과 환경을 위해 어떻게 지속가능한 바텐딩을 실천할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하며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한국에서 177명의 바 및 레스토랑 종사자들이 해당 프로그램을 수료했으며, 전 세계적으로도 수천 명이 참여했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 등 수도권에서만 진행하던 해당 프로그램을 부산으로 확장하며, 바(bar) 산업뿐 아니라 호스피탈리티 산업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성의 개념과 실천이 확장될 것으로 기대했다. 교육은 오는 12월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진행되며, 친환경 바 문화 구축에 기본이 되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개념과 관련 지식을 확대하도록 돕고, 나아가 ‘책임 음주’의 중요성과 실천 방법을 상세히 전달할 예정이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올해 4월, 부산 동서대학교 호텔경영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에 참석한 학생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은 바 있다.

페르노리카코리아의 인사 및 대외협력 류화주 전무는 “페르노리카 그룹은 지속가능 책임경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세계에서 이를 실천하고 있으며, 올해도 좋은 기회를 통해 만 19세 이상의 대학생과 친환경 바 문화 및 책임 있는 음주 문화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일회성 교육에 머물지 않고 전문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하여 산업 전반에 친환경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페르노리카 그룹은 2019년 ‘2030 지속가능 책임경영 로드맵(S&R Roadmap)’을 발표, 자사 브랜드들의 원료인 곡물에서부터 한 잔의 제품으로 소비자에 이르기까지, 제품을 생산/배송/마케팅 하는 모든 단계에서 지속가능하고 책임 있는 경영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페르노리카코리아 역시 이 로드맵에 맞춰, 지난 8월에는 탄소 배출 절감에 동참하기 위해 법인 차량 전체를 친환경 모빌리티로 교체할 계획을 발표한 바 있으며, 일회용 플라스틱 재질의 사용을 금지하고 있으며, 마케팅 및 프로모션에 활용되는 모든 제품을 재활용, 재사용 혹은 자연분해 가능한 소재로 제작하고 있다.

[사진자료]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는 지난 4월, 부산 동서대학교 호텔경영학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 바 있으며, 이를 계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만 19세 이상의 호텔경영학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바텐딩’ 전문 교육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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