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 한국청년회의소와 협업해 ‘드링크 모어 워터’ 책임음주 캠페인 진행

글로벌 와인 및 스피릿 기업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가 한국청년회의소(한국JC)와 함께 ‘드링크 모어 워터(Drink More Water)’ 책임음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페르노리카코리아, 한국청년회의소와 협업해
‘드링크 모어 워터’ 책임음주 캠페인 진행

  • 한국청년회의소(한국JC)와 협업을 통해 책임음주 문화 정착을 위한 오프라인 캠페인 확대
  • ‘드링크 모어 워터(Drink More Water)’ 메시지를 중심으로 음주 시 수분 섭취의 중요성 강조

글로벌 와인 및 스피릿 기업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가 한국청년회의소(한국JC)와 함께 ‘드링크 모어 워터(Drink More Water)’ 책임음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페르노리카 그룹은 지속가능 책임경영(S&R) 로드맵 ‘Good Times from a Good Place’의 일환으로, 책임 있는 음주 소비와 제공을 장려하는 프로그램을 꾸준하게 진행하고 있다. 페르노리카코리아 역시 국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책임음주의 중요성을 알리고 누구나 쉽게 일상에서 책임음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왔다.

2021년에는 책임음주 수칙인 ‘먹고, 쉬고, 수분충전(Eat, Pause, Hydrate)’ 캠페인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실천하기 쉬운 건전음주 수칙을 공개한 바 있다. 이어 2022년에는 ‘#유쾌한시간을기억하세요(#Make Memories, Not Hangovers)’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폭음의 위험성을 알리고, 책임음주를 위한 수칙을 전달했다.

올해는 19세 이상의 젊은 성인들을 대상으로, 과음 예방 및 책임음주를 촉진하기 위해 음주 시 충분한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드링크 모어 워터’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공적인 캠페인 진행을 위해 한국의 대표 청년단체인 ‘한국청년회의소’와 협업해 파급력이 높은 청년 오피니언 리더들을 대상으로 책임음주 캠페인을 함께 전개한다.

또한 한국JC에 책임음주 문화 캠페인을 위한 활동 지원금을 전달하고, 한국JC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해 ‘드링크 모어 워터’ 메시지를 담은 책임음주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페르노리카코리아의 프란츠 호튼 대표는 “페르노리카코리아는 매년 만 19세 이상의 성인들을 대상으로 책임음주 캠페인을 진행, 책임 있는 음주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올해는 한국청년회의소와 협업해 ‘드링크 모어 워터’ 캠페인을 온·오프라인 양방향으로 진행함으로써 대한민국의 젊은 성인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책임음주 문화가 정착되고 실천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직원들을 ‘책임음주 홍보대사’로 지정해 책임음주 문화 정착에 힘쓰고 있다. 페르노리카 그룹의 모든 임직원은 책임음주 의무교육을 수료하고 준수하는 등 책임 있는 음주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미지자료]

Drink Responsibly 경고: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19세 이상의 법적음주허용 소비자를 위한 컨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