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의 날 맞아
임직원과 지역사회의 ‘웰빙’ 위한 활동 전개
- 페르노리카코리아, 11번째 사회공헌 활동의 날 ‘Responsib’ALL Day’ 맞아 지속가능한 책임경영 실천
- 올해는 ‘웰빙’을 주제로 임직원들과 사회 구성원들의 웰빙 돕는 다양한 활동 전개
글로벌 와인 및 스피릿 기업 페르노리카코리아(Pernod Ricard Korea)가 페르노리카 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의 날(Responsib’ALL Day)’을 맞아 ‘웰빙’을 주제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사회공헌 활동의 날(Responsib’ALL Day)’은 페르노리카코리아를 비롯한 전 세계 19,000여 명의 페르노리카 그룹 임직원들이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는 날이다. 올해의 주제는 ‘임직원과 지역사회를 위한 웰빙(Wellbeing of our people and communities)’으로, 페르노리카 그룹 임직원은 물론 사회 구성원들의 정신적·신체적·사회적 웰빙을 돕는 활동을 펼쳤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먼저 임직원의 스트레스 관리와 긍정적인 사고를 함양하기 위한 웰빙 교육을 진행했다. 인지심리학 전문가 김경일 교수를 초청해 많은 현대인이 겪는 심리적인 문제들을 돌아보고, 이를 건강하게 해소할 수 있는 관리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심신 웰빙을 위한 가벼운 걷기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임직원 전체가 남산으로 트래킹을 나서 평소 사무실에서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 패턴에서 벗어나 긴장을 완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처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활동들을 통해 균형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만들어 나가는 것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올해 진행한 웰빙 증진에 대한 노력을 임직원들의 웰빙 문화 확립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의 복지를 지원하는 것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임직원들의 남산 트래킹 총 걸음 수에 해당하는 복지 기금을 모아 관련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며, 회사의 매칭 펀드를 통해 금액을 2배로 증액하여 총 1,500만 원 상당을 모금할 계획이다.
페르노리카코리아 프란츠 호튼 대표는 “지난 11년간 페르노리카 그룹은 ‘사회공헌 활동의 날(Responsib’ALL Day)’을 통해 페르노리카 그룹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4가지 목표인 환경 보존·인간 존중·자원 선순환·책임 있는 호스팅의 실천을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며 “올해 주제인 ‘웰빙’을 통해 산업과 사회를 구성하는 임직원뿐만 아니라 우리의 파트너들, 지역 커뮤니티 모두가 함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책임 있는 사회 구성원으로의 역할을 지속해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페르노리카 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의 날 (Responsib’ALL Day)’은 전 세계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차원의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2030 지속가능경영 로드맵인 ‘Good Times from a Good Place’에 바탕을 두고 있다. 페르노리카 그룹은 곡물에서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한 잔에 이르기까지 제품 생산의 전 단계에서 지속가능성과 책임 경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올해 6월, 페르노리카의 제품들이 책임 있게 소비되기를 바라며 ‘드링크 모어 워터(Drink More Water)’ 책임 음주 캠페인을 론칭,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개하고 있다. 또한, 호스피탈리티 산업 내 지속가능한 바 운영 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바텐딩(Bar World of Tomorrow)’을 기획해, 바텐더와 바 오너들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바텐딩과 책임 있는 제품 서빙에 대한 무료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이미지자료] 페르노리카코리아 ‘Responsib’ALL Day’ 활동 포스터

Drink Responsibly 경고: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19세 이상의 법적음주허용 소비자를 위한 컨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