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렌리벳 팩홀스 브릿지’ 싱글 캐스크 에디션 출시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더 글렌리벳 증류소의 중요성과 가치, 역사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더 글렌리벳 팩홀스 브릿지 싱글 캐스크 한정판’을 선보인다.


전세계 200병 한정 출시되는 ‘더 글렌리벳 팩홀스 브릿지’, 한국 독점 출시
캐스크 스트렝스 생산방식, 냉각여과 공법 배제로 원액 그대로의 풍부한 맛과 향 전달

posting_low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마누엘 스프리에)는 싱글 몰트 위스키 더 글렌리벳이 싱글 캐스크 에디션 ‘더 글렌리벳 팩홀스 브릿지(The Glenlivet Packhorse Bridge)’를 한국 독점으로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전 세계 시장 중 오직 한국에서만 선보이는 더 글렌리벳 팩홀스 브릿지 싱글 캐스크 한정판은 더 글렌리벳 증류소의 중요성과 가치, 역사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제품이다. 제품명 또한 글렌리벳 지역 중심부에 위치한, 잘 다져진 삼림지대 길 사이에 놓여진 팩홀스 다리(Packhorse Bridge)에서 그 이름을 따왔다.

별도의 희석 과정 없이 원액 그대로를 병입하는 캐스크 스트렝스(Cask Strength) 방식으로 생산된 더 글렌리벳 팩홀스 브릿지는 알코올 도수가 51.4%로 비교적 높은 편이나, 보다 풍요로운 맛과 향을 느껴볼 수 있는 제품이다.  또, 오크통 속에서 숙성된 위스키 원액 그대로의 풍미와 개성을 전달하기 위해 칠 필터링((Chill-Filtering: 위스키 혼탁현상을 막기 위한 냉각여과 과정)을 거치지 않고 병입했다. 더 글렌리벳 특유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풍미로 시작해 초콜릿과 구운 아몬드 향으로 확장되며 완벽한 균형감과 긴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이 제품은 더 글렌리벳 고유의 뚜렷한 개성과 변하지 않는 품질을 기리기 위해 마스터 디스틸러가 진귀한 위스키 원액을 수작업으로 엄선하여 만든 싱글 캐스크 컬렉션이다. 하나하나 세심하게 선발된 오크통 속에서, 고유의 개성을 강화하기 위해 14년이라는 숙성의 세월을 견뎌낸 팩홀스 브릿지 에디션은 200병 한정으로 생산되어 소장품으로서의 가치 또한 매우 높다.

한편, 팩홀스 브릿지는 더 글렌리벳의 새로운 얼굴이기도 한데, 스페이사이드에 위치한 글렌리벳 증류소에서 외부로 나가는 무역 통로 역할을 했던 다리이다. 현재 남아있는 두 개의 다리 중 하나로 500년 이상의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 다리의 모양이 정 원의 형태인데, 이 원은 더 글렌리벳이 새롭게 선보이는 로고의 근원이다. 즉, 정 원 속에 팩홀스 브릿지가 위치한 문양의 새 로고는, 더 글렌리벳의 독창성과 창의성 그리고 동시에 정통성을 표현하고 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더 글렌리벳 마케팅 브랜드 매니저는 “싱글몰트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점점 다양해지는 소비자들의 입맛과, 섬세한 취향을 가진 싱글몰트 애호가들의 안목과 기호를 반영해 보다 개성 있는 풍미의 제품들을 한국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더 글렌리벳 팩홀스 브릿지 에디션은 전국 주요 백화점, 호텔과 몰트바에서 만날 수 있으며, 700ml 30만원대 이다.

 

* 용량/도수/가격: 700ml/51.4%/30만원대 후반

* 소비자 문의: 02-3466-5700

더 글렌리벳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