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서 8관왕…‘Best of 2025’ 위스키에 로얄살루트 선정

글로벌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그룹의 한국 법인인 주식회사 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 이하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위스키 부문부터 와인 부문까지 8관왕을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주류기업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블렌디드 스카치부터 스파클링 와인까지… 총 8개 브랜드 대상 영예”

페르노리카 코리아,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서 8관왕…
‘Best of 2025’ 위스키에 로얄살루트 선정

  • ‘로얄살루트 21년’, ‘더 디콘’, ‘레드브레스트 15년’, ‘몽키 47’, ‘아벨라워 18년’, ‘제퍼슨 버번’, ‘판타스티크 샤토 세인트 마거릿’,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 2014’, 각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8관왕 달성
  • ‘로얄살루트 21년’,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 슈퍼 프리미엄 부문 대상 수상은 물론 위스키 부문 ‘Best of 2025’ 로 이름을 올려… 2022년부터 ‘로얄살루트 21년’ 3개 라인업 모두 대상의 영예
  • ‘레드브레스트 15년’과 ‘판타스티크 샤토 세인트 마거릿’, 2024년에 이어 올해도 대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대상 차지
  • ‘더 디콘’과 ‘제퍼슨 버번’, 실험 정신과 차별화된 블렌딩으로 첫 출품에서 대상을 거머져
[이미지=페르노리카 코리아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 제품]

글로벌 주류기업 페르노리카 그룹의 한국 법인인 주식회사 페르노리카 코리아(Pernod Ricard Korea, 이하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위스키 부문부터 와인 부문까지 8관왕을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주류기업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올해로 12회를 맞은 국내 대표 주류 시상식인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로얄살루트 21년 시그니처’로 블렌디드 스카치 슈퍼 프리미엄부문 대상은 물론, 위스키 부문 ‘Best of 2025’에 선정됐다. 또한 ▲더 디콘 ▲레드브레스트15년 ▲몽키 47 ▲아벨라워 18년 더블 셰리 캐스크 피니쉬 ▲제퍼슨 버번 ▲판타스티크 샤토 세인트 마거릿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 2014도 각 부문별 대상을 수상하며,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8관왕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이미지=‘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Best of 2025’로 선정된 페르노리카 코리아 로얄살루트 21년 시그니처]

특히, 위스키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Best of 2025’로 꼽힌 ‘로얄살루트 21년 시그니처’는 로얄살루트 라인업 중에서도 대표 제품이며, 스테디셀러로 꼽힌다. 최소 21년 이상 숙성된 최상의 원액만을 엄선해 최고의 블렌딩을 거쳐 탄생한 제품으로, 섬세하고 풍부한 풍미에 스파이시함이 곁들여진 풍부한 과일 향이 강렬하고 인상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특히 지난 2022년 ‘로얄살루트 21년 몰트’, 2023년 ‘로얄살루트 21년 그레인’에 이어 올해 ‘로얄살루트 21년 시그니처’까지 대상을 차지하며, ‘로알샬루트 21년’은 전 라인업이 대상을 받으며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한편, ‘로얄살루트 30년’은 2023년 블렌디드 스카치 슈퍼 프리미엄 부문 대상을 받았다.

블렌디드 스카치 스탠더드(12년 미만)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더 디콘’은 스카치 위스키의 틀을 깬 제품으로, 그동안 본 적 없던 차세대 위스키로 각광받고 있다. 스코틀랜드의 유서 깊은 아일레이 지역과 스페이사이드 지역에서 선별한 위스키를 절묘하게 블렌딩해 만든 것이 특징이며, 두 지역의 특장점만 모아 피트향과 달콤함의 대조적 풍미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복합적이고 풍부한 스모키한 맛을 완성했다.

싱글몰트 스카치 슈퍼 프리미엄(17년 이상)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아벨라워 18년 더블 셰리 캐스크 피니쉬’는 버번 캐스크와 셰리 캐스크에서 18년 이상 숙성된 원액을 블렌딩 한 다음, 퍼스트 필 PX 셰리 캐스크와 올로로소 셰리 캐스크에서 추가 숙성하는 인고의 시간을 견뎌 탄생한다. 덕분에 한 모금 넘길 때마다 새로운 맛과 향을 선사하는데, 특히 더블 셰리 피니쉬 방식을 통해 빚어지는 풍부한 과실과 허브 향들이 살구와 초콜릿을 입힌 건포도, 스파이스의 풍부하고 프루티한 맛과 어우러져 깊고 풍부한 달콤한 피니쉬를 전달한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한 제품으로, 아이리쉬 팟 스틸 위스키 카테고리에서 대상을 차지한 ‘레드브레스트 15년’은 팟 스틸 아이리쉬 위스키의 정수라고 할 수 있다. ‘싱글 팟 스틸 위스키’는 발아하지 않은 생보리와 몰트(발아 보리)를 혼합해 구리로 만든 단식 증류기에서 아일랜드 위스키 고유의 증류 방식을 적용, 총 3회의 증류 과정을 거쳐 특유의 부드러움과 복합적 풍미를 자랑한다. 특히 퍼스트 필 캐스크와 리필 캐스크를 함께 사용하는 레드브레스트 15년는 마스터 블렌더의 섬세한 블렌딩으로 레드브레스트만의 특징인 완벽한 균형과 복합적 풍미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향긋한 베리류 과일과 복합적이면서도 균형 잡힌 향, 여기에 입안 가득 느껴지는 부드러움과 은은한 향신료와 오크향이 길고 정교한 피니쉬를 선사한다.

아메리칸 버번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제퍼슨 버번’은 전통적인 방식에 독창적인 실험정신을 결합한 차별화된 블렌딩이 특징으로, 각기 다른 메시빌(곡물 배합 레시피)과 각기 다른 숙성 년 수의 버번 위스키 원액을 블렌딩해 복합적이면서도 고급스러운 풍미에 브라운 슈거와 레몬 향이 어우러지는 가운데 바닐라, 복숭아, 토피 플레이버가 조화를 이루며, 부드러운 꿀 향으로 마무리를 선사한다.

진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몽키 47’은 독일 블랙포레스트(Schwarzwald)에서 온 현존하는 가장 섬세한 울트라 프리미엄 크래프트 진으로, 다른 진에서 발견할 수 없는 47가지 천연 식물성 재료와 독특한 향신료를 알코올 도수 47도로 담아 특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독보적인 진이다.

스파클링 와인(10만 원 이상)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 2014’는 자연을 예술로 승화한 ‘페리에 주에’의 대표 제품으로, 샤르도네를 중심으로 블렌딩되어 우아하고 섬세한 흰 꽃의 아로마가 압도적이다. 1902년 대표적인 아르누보 예술 작가인 에밀 갈레 (Emile Galle)가 디자인한 아네모네 꽃문양의 병은 페리에 주에 벨에포크의 은은하게 퍼지는 백색 꽃의 향기를 형상화했다.

5~10만 원 가격대 로제와인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한 ‘판타스티크 샤토 세인트 마거릿 크뤼 클라세’도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크뤼 클라세(Cru Classé)’ 등급을 받은 최고의 프로방스 로제 와인 하우스인 세인트 마거릿 앙 프로방스(Sainte Marguerite en Provence)의 장인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최고급 로제 와인이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마케팅 총괄 미겔 파스칼(Miguel A. Pascual) 전무는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대표 스카치 위스키 제품은 물론, 지난해 새롭게 론칭한 신제품 및 버번 위스키, 진, 샴페인 등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선보인 여러 주종의 다양한 자사 브랜드가 좋은 평가를 받게 되어 매우 기쁘며, 특히 현지 선호도에 맞춘 다양한 제품들이 높이 평가 받은 것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한국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제품과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조선비즈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주류 시상식으로 올해 12주년을 맞았다. 국내의 다양한 주류 정보를 알리고, 주류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행사다. 위스키, 스피릿, 와인, 우리 술, 맥주, 소주 등 8개 부문의 각 업계 전문가들이 공정하고 엄격한 평가를 거쳐 심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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