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해진 스타일의
시바스 리갈 12년
뉴패키지 출시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마누엘 스프리에)에서는 모던 젠틀맨을 위한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시바스 리갈의 새로운 패키지를 선보인다. 끊임 없이 사랑 받아 온 위스키 맛은 유지하지만, 시바스 리갈 12년의 패키지의 모습은 새로워져 현대적 느낌을 자아내면서 브랜드 유산과 장인정신, 럭셔리한 가치를 더욱 견고히 한다.


20160203_content

페르노리카 코리아(대표: 장 마누엘 스프리에)에서는 모던 젠틀맨을 위한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시바스 리갈의 새로운 패키지를 선보인다. 끊임 없이 사랑 받아 온 위스키 맛은 유지하지만, 시바스 리갈 12년의 패키지의 모습은 새로워져 현대적 느낌을 자아내면서 브랜드 유산과 장인정신, 럭셔리한 가치를 더욱 견고히 한다.

시바스 리갈 12년 뉴 패키지는 바틀과 케이스 모두 더욱 세련되고 모던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바틀의 모습은 잘 알려진 시바스 리갈 고유의 곡선을 유지하고, 병의 어깨 부분을 높임으로써 아이코닉한 스카치 위스키로서의 자부심을 보여준다. 병의 정면에 브랜드 시그니파이어를 양각으로 새겨 넣어 더욱 도드라지게 표현하였으며, 병의 뒷면에는 창립자 제임스와 존 시바스 형제의 서명을 새겨 넣어 형제애의 가치를 보여준다.

20160203_content2

 

새로워진 라벨은 간결해진 형태로 보다 모던해진 디자인을 선보인다. 브랜드 명이 새겨진 방패모양과 연산을 표기한 중앙의 타원무늬, 기사도를 의미하는 두 개의 창은 유지하되 기존의 장식요소를 단순하게 줄이면서 브랜드명에 보다 집중도를 높였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라벨의 컬러 변화다. 기존의 어두운 가장자리는 부드러운 골드 컬러로, 클래식한 금빛 방패는 투톤 실버 컬러로 새로워 졌으며, 짙고 다이나믹해진 버건디 컬러의 배너는 보다 세련되고 현대적인 고급스러움을 전달한다.

케이스도 보다 다이나믹해졌다. 케이스에 꽉차게 배치했던 16가지의 아이콘 중에서 브랜드의 유래와 헤지티지 측면에서 보다 의미 있는 아이콘 8가지만을 선별 배치하였다. 브랜드 시그니파이어나 창립자의 서명 등이 처음으로 아이콘화 되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며, 음각과 양각을 함께 적용하여 텍스처를 살렸다. 또한 강한 존재감을 가지는 케이스의 실버 컬러는 보다 톤 다운되어 모던한 감각으로 새롭게 재해석 되었다.

시바스 리갈의 인터내셔널 브랜드 디렉터인 리차드 블랙(Richard Black)은 “새로운 디자인은 오랜 기간 동안 유지해 온 브랜드의 유산과 장인정신을 보여준다.”며,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시바스 리갈 12년 뉴 패키지를 통해 우리의 장인정신과 시간을 초월한 럭셔리한 가치를 모던해진 모습으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였다.

2009년 이후 7년만에 리뉴얼되어 더욱 모던해진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시바스 리갈 12년은 오는 1월부터 전국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서 판매 된다. 가격은 6만원(700ml / 백화점 기준).